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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ypok | 2016.12.30 01:08 | 조회 217

  새로운 시작 3월. 캠퍼스의 봄은 아직 서늘하지만 새 학기, 새 출발의 설렘은 만연하다. ê·¸ 중에서도 단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이라면, 대학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의 입학식만한 것이 없을 터.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학생들이 07학번의 설렘을 안고 한양의 가족이 됐지만, 사실 한양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비단 새내기들 뿐만은 아니다. 더 나은 기업경영을 위해 모인 최고경영자들이 바로 ê·¸ 주인공. 본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시작하는 그들의 봄을 들여다보자.

  최고(最古)의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경영자과정

 

  1991년 3월 설립. 1300여명의 동문 배출. 최고 수준의 교과과정과 강사진을 갖춘 산학협동과정. 모두가 본교 경영전문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AMP :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번에 33기 과정을 시작하는 한양 AMP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고경영자과정이다.  그만큼 인기도 많고, 평판도 좋다. 경영전문대학원장 조지호(경영대·경영) 교수는 최고경영자과정의 인기 비결에 대해 “재미있는 수업,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업을 목표로 강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최고경영자과정은 정보를 교환하고 인맥을 만들어가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미국 미시건대학과 오리건 대학의 교수를 포함해 다양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하고 있다. 교육과정도 21세기 경영환경의 변화 및 대응, 경영이론, 경영실무 및 사례, 일반교양을 비롯해서 정책실무 특강까지 다채롭게 짜여 있다. 지난 가을학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강한 최형선 삼선플러스 대표는 “철저히 준비된 강의와 각종 국내외 세미나를 통해 전문 지식을 배움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됐다”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경영전문대학원은 한양 AMP 이외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는 e-ceo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ì¡° 교수는 “디지털 경제 시대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경영혁신, 지식경영, 리더십에 중점을 둔 과정이다”고 설명하며 “온라인 강의를 매주 2회에 걸쳐 진행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토론과 정보 교환을 병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경영전문대학원은 성남시와 연계를 통해 성남CEO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위탁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안산캠퍼스 역시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에 올해 25기를 맞는 최고경영자 과정이 설립돼 있다. 한 해 평균 13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본 AMP과정은 국내외 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전문경영인을 배출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경영학 이론과 기술 및 실무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 법률 등 다양한 교과목을 통한 실무교육이 눈에 띈다.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장 이정연(경상대·경영) 교수는 “특히 AMP과정 중 교외학술세미나의 개최와 해외 연수 교육의 특전 등은 최고 경영자로서 기업경영의 경쟁력 제고와 상호친목 도모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안산캠퍼스의 실용학풍을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무중심의 AMP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전문 CEO를 위한 맞춤형 강좌, 전문 최고위과정

 

  본교는 한양AMP 이외에도 이공계 전문 CEO를 위한 최고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도시대학원의 도시개발최고위과정이다.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 5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가 국내 처음으로 시작한 도시개발최고위과정은 도시계획, 도시관리정책, 도시경제시스템을 포함해 도시경영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 따라서 대형건설시공사, 건축설계사, 감리사에서부터 중앙부처 공직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수업을 듣기 위해 본교를 찾고 있다.

 

  이번 5기 과정에는 경기도지사, 인천광역시장 등 현직 자치단체장의 강의를 포함해 국토와 도시, 환경 분야에 걸친 전반적인 강의가 예정돼 있다. 도시대학원 박민수 부장은 “다른 대학들도 유사한 과정을 개설하고 있지만 본교가 가진 도시·건설·건축 분야의 노하우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앙부처의 공직자를 국비로 위탁교육하게 되어 더욱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CEO과정도 있다. 공학대학원의 산업전략CEO과정(HAIP)이 바로 그것이다. 산업전략CEO과정은 우수한 강사진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아키모토 타케노리 한국 JMAC 사장을 비롯해 12명의 일본최고경영자를 교수로 초빙했다. 공학대학원장 윤덕균(공과대·산업공학) 교수는 “한국의 산업은 일본산업과 20년 정도 차이를 두고 순환되고 있다”면서 “일본 산업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한구 산업의 미래를 진단해 ë³¼ 수 있다”고 일본 최고경영자를 초빙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산업전략CEO과정은 일본 쓰쿠바의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산업 전략에 대한 단기 연수도 포함하고 있다. 공학대학원 김희춘 부장은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국제 감각과 실용감각을 동시에 키우면서 전문 공학적 핵심 능력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과정이다”고 전했다.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 “이제 CEO는 Chief Entertainment Officer”

 

  오늘은 뭘 하며 놀까?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CEO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하는 CEO과정도 있다. 이름하여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The eep).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을 맡고 있는 손대현(사회대·관광) 교수는 인생의 모토가 ‘재미’다. 손 교수는 자신이 쓴 책 『재미학 콘서트』에서 21세기의 코드는 재미(Fun)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ê·¸ 재미와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만든 것이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이다.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 첫 시간에 수강생은 다음과 같은 선서를 한다. “이웃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수할 수 있는 능력과 사업술을 배우자. 밝고 즐거움을 누리는 것은 정의요 사람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것이 권력이며, 나로 하여금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그리고 수강생들은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직접 체험한다. 이번 12기 과정에도 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유머와 매니지먼트, 킬러콘텐츠, 대장금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지금까지 수료한 원생들의 면모도 화려하고 강의 만족도도 높다. 최 열 환경재단 대표는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을 통해 나의 좌우명이 ‘신나게 일하고 재미있게 살자’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남중수 KT 대표이사도 “이제 CEO는 Chief Entertainment Officer다. CEO가 즐거움을 알아야 고객을 즐겁게 할 수가 있다”면서 “즐거움을 알기 위해 이만한 과정은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움의 열정과 함께 시작하는 2007년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과 같이, 더 나은 자신을 향해 쏟는 학업에 대한 열정은 끝이 없다. 2007년 3월. 한양의 울타리 안에서 모두의 열정이 함께하는 활기찬 출발이 되길 기대해본다.


장기진 학생기자 jyklover@hanyang.ac.kr
이효진 학생기자 puritylove@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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